2020. 6. 24. 10:38ㆍTRAVEL
RS신화트래블과 떠나는 치앙마이 트래킹이 시작됩니다.
히말라야의 끝자락 해발 2,565m의 태국 최고봉 도이 인타논에 올라 운해를 바라보며 둘레길을 경험하는 여행시작
치앙마이가 자리한 태국 북부는 태국의 중부, 남부 지역과는 달리 굴곡이 심해 산과 강이 많다.
여러 종족의 고산족이 살아가고 코끼리가 유명한 지역이기도 해 이방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줄 요소는 다양하다
치앙마이 트레킹이 유명하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치앙마이를 태국의 태표 오지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이자 북부 최대의 도시이다.
미지의 세계에 사고 있는 미개한 종족을 만난다는 생각보다는
우리와는 다른 그들의 삶을 엿보고 자연을 즐기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옳다. 트레킹은 대부분 시내에서 두어 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고산 지역에서 이뤄진다.
트래킹 투어의 매력 포인트
-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 와치라탄 폭포와 왕과 왕비를 위한 탑을 비롯한 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겨요.
- 태국의 가장 높은 봉우리이자 태국의 지붕이라 불리는 거대한 푸르른 숲을 만나요.
- 앙카 자연 산책로를 따라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의 자연을 더욱 만끽하세요.
치앙마이 도이인타논 둘레길 - 끼오 매빤 트레일(Kew Mae Pan Trail)
시즌 : 11월 1일 ~ 5월31일 가능
히말라야의 끝자락에 위치한 도이인타논은 해발 2,565m로 태국의 최고봉입니다. 해발 약 2,200m의 도이인타논 정상 부근에서의 둘레길 코스입니다. 건기 사이에만 오픈되는 등산로 코스이며, 고산 식물군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거리] 약 2시간 30분, 3km
치앙마이 도이수텝 트레킹 - 몽크 트레일(Monk's Trail)
시즌 : 연중 가능
'몽크(Monk)'는 태국어로 '자르지 말라'는 뜻입니다. '나무를 자르지 말라'는 의미로 자연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태국인들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치앙마이 대표 관광지 천년 고찰 '도이수텝'을 몽크의 흔적과 함께 따라가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해발 1080m의 도이수텝 산 정상에 지어진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 관광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치앙마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힐링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RS신화트래블과 떠나는 치앙마이 트래킹 힐링여행
▶치앙마이 도이인타논+ 도이수텝 트레킹 +룰아룬 온천 매댕 코끼리 학교 +뗏목 트래킹 + 우마차 3박 트래킹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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