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인스타그램 핫 플! 비터맨 BITTER MAN]

방콕에 핫플레이스 중 한 곳 비터맨 소개합니다

 

방콕은 워낙 이쁜 카페 천국 인지라서 방콕에 살면서 틈틈이 시간 내서 가보는 중이랍니다.

 

워낙 불친절하다는 후기들이 많았던 곳이라서 사실 기대 없이 갔던 곳이랍니다

 

비터만을 가는 목적 하나 시나몬 토스나 하나 목적으로

 

골목 안에 위치해 있어서 구글 네비 찾아가는데 동네 한 바퀴를 한참을 돌다가 들어간 곳이랍니다.

 

사진 찍기 좋은 이쁜 카페

초록 초록 아기자기한 방콕 핫 플레스답게 숲속에 있는 듯 울창한 식구들도 가득한 비터맨

이쁜 사진을 찍기 위해선 ~ 꼭 낮에 방문해야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로, 비터맨 역시 테이블 역시 사회적거리 두기 중이랍니다ㅠㅠ

코로나가 종식되길....코로나 멈춰죠.

브런치를 많이 먹으로 오는 곳인데 저희는 브런치 시간이 지났기에~

시나몬 토스트, 달달한 핫초코 주문했어요~

시나몬 토스트 역시나 식빵의 바삭함과 시나몬 향의 어울림

달달한 아이스크림, 비주얼만큼이나 맛있어요~ 비터맨이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역시나 후기처럼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 

후기에 워낙 많이 올라와 있어서 인지 저 역시 이미 평견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네요. 

태국 물가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브런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찍기 좋은곳. 

비터만에 발 도장 찍었다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토요일 오후였답니다.

 

---